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역사 (문단 편집) === 2017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개막전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바탕으로 3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이어 월드시리즈 우승후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홈에서 3연승 스윕하며 좋은 초반 출발을 보여줬다. 부상으로 골골대던 [[셸비 밀러]]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며 시즌 아웃되었다. 이로서 밀러 트레이드는 완벽하게 죽쒀서 남 준 꼴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살아나기 시작한 그레인키를 필두로 한 탄탄한 선발진과 강력한 타선으로 5월 종료 기준 33승 22패 지구 2위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페이스가 좋은 다저스, 콜로라도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부활한 그레인키, 그리고 볼질을 줄이자 에이스가 된 [[로비 레이]]의 활약과 의외로 안정적인 불펜(브래들리, 후버, 맥팔랜드, 데라로사, 체이핀 등)의 활약과 골디, 제이크 램, 크리스 오윙스 등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전반기를 53승 36패 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로 마감했다. 충분히 좋은 성적이라 할 수 있으나 같은 지구의 다저스가 61승 29패로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줬고, 막판 다저스, 신시내티와의 대결에서 1승 5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된후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 [[J.D. 마르티네즈]]를 3명의 유망주를 내주고 영입했다. 이렇게 되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한층 더해졌다는 평가다. 2017 시즌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좌완 상대로의 성적은 리그에서 거의 최하위권인데, J.D. 마르티네즈는 이번시즌 좌완 상대로 상당히 강력했던 타자이기 때문. 8월 현재까지는 홈런 대비 높은 삼진율로 인해 타율이 디트로이트 시절만큼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 이후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서 데이비드 에르난데스를 재영입하며 아치 브래들리의 뒤를 맡아줄 셋업 자리를 해결하였다.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로비 레이]]가 108마일 짜리 타구를 머리에 맞으며 부상을 당했다, 최소 4주간의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이아몬드 백스는 에이스 투수의 공백을 맞게 되었는데, 뇌진탕 부상이 차도가 없자 결국 또 10일 DL로 이동을 하였다. 다행히 [[잭 그레인키]]-타이후안 워커-앤서니 반다-[[패트릭 코빈]]-잭 고들리의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있으며 신예 앤서니 반다가 준수한 성적으로 고군분투중이라는 것이 위안거리. ~~문제는 코빈이 구멍 중의 구멍이였다. 이 때까지는...~~ 다행히 레이는 무사히 복귀했고 8월 중순까지 8승 13패를 찍으면서 헤매다가 그 기점을 시작으로 9월 3일 현재 다저스, 콜로라도를 스윕하며 10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저스가 워낙 쌓아놓은게 많아서 지구 우승은 어렵지만 와일드카드의 한 자리는 어느정도 굳힌 상태. 그리고 9월 6일 다저스를 원정 3연전에서 다시한번 스윕, 구단 창단 최다연승인 13연승을 달성했다. 최근의 기세를 보면 그야말로 대권을 노리기에 손색이 없다. 선발진도 솔리드하지만 좌투수 상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데려온 로살레스와 마르티네즈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9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 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패트릭 코빈]]이 무너지며 6-10으로 패배, 연승은 13연승에서 종료되었다. 9월 24일(현지 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모두 패배를 해 남은 일정과 상관 없이 최소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확보하며 2011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당일 [[J.D. 마르티네즈]]의 끝내기 안타로 [[마이애미 말린스]]를 제압하며 와일드카드 1위를 확정, 홈에서 [[2017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는 [[콜로라도 로키스]]로 결정되며 [[2007 NLCS]] 이후 10년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재회했다. 10월 4일(현지 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7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난타전 끝에 8:11로 승리하며 [[2017 NLDS]]에 진출하여 [[LA 다저스]]와 맞붙게 되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게임에서의 지나친 전력 소비가 독으로 돌아온 것인지, 다저스와의 [[2017 NLDS]]에서 무기력하게 스윕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리고 CBO [[토니 라 루사]]는 2017년 10월까지 직무를 수행한 뒤 보스턴 레드삭스의 특별보좌로 이동하였으며, 토리 러벨로 감독은 이 시즌에 디백스를 훌륭하게 재건을 한 결과 2017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